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문단 편집) === 단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bj01.gif|width=100%]]}}} || || 백패스 빈도[* 이 상황에서는 왼쪽 측면 페리시치나 전방의 손흥민, 케인, 전진한 로메로 총 4명의 선수에게 패스를 찔러줄 수 있는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백패스로 처리했다.] || 전진 패스가 필요할 때 백패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괜찮은 공격 찬스임에도 빠른 압박이 들어오면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고 어떻게든 전방으로 패스를 공급하는 대신 안전하게 백패스하는 선택을 자주 한다. 이러한 판단은 수비 후에 공격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나, 상대의 턴오버에서 얻어낸 공격 기회 등에서 흐름을 끊기 때문에 결과적인 승률에 있어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무리뉴 체제에서는 [[탕기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셀소]], 몰락하긴 했지만 [[델리 알리]]가 중/공미 자리에 있고 호이비에르는 최후방 볼란치를 수행해서 가려졌지만, 21-22 시즌 콘테 체제에서부터는 2미들의 박스 투 박스롤을 수행하기 시작하고 파트너에 괄목하게 성장한 [[올리버 스킵]], 볼운반에 능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합류, 호이비에르와 비교되기 시작해 이 단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호이비에르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바로 '''투박한 볼터치'''. 볼 터치를 비롯한 기술적인 측면에서 투박한 모습을 보이다 보니, 전진 드리블이나 패스를 통한 볼 운반이나 지공 상황에서의 주도적인 후방 빌드업 전개를 호이비에르에게 기대하기는 힘들다. 모드리치나 에릭센 이후 이렇다할 패서가 없는 토트넘에게는 꽤 큰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당장 호이비에르의 룰을 소화할수 있는 미드필더들은 팀내에 어느 정도 존재하기에 주전으로 뛰면서도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지 못했다. 이러한 투박함 때문에 나오는 단점이 바로 '''부족한 탈압박'''. 압박이 약할 때에는 후방이나 중원에서 결정적인 롱패스나 스루패스를 넣어주지만, 거센 압박을 받으면 압박을 벗겨낸 후 패스를 공급하거나 드리블을 시도하지 못하고 그대로 뺏겨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경기가 안 풀리는 날일 경우에는 공이 후방에서 맴도는 현상이 발생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에는, 이러한 자신의 단점을 인식했는지 전진패스 및 드리블 시도가 늘어났으며 잘 먹히고 있다. 이전 무리뉴와 콘테 감독 시절에는 팀 전체가 수비적인 전술로 나왔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 전체의 전진과 공격성을 원하고 있어 호이비에르 본인도 더 공격적인 선택을 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진에 있어 약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보니, '''공격 부분에서의 지표가 빈약하다.''' 주로 파이널 서드에서의 플레이의 빈도나 정확도가 아쉬운 편으로, 킬패스와 연계 플레이에 슈팅 등이 다른 미드필더들과 비교해서 호이비에르의 공격 수치는 턱없이 낮은 편이다. 이러한 부족한 전진성 때문에 호이비에르가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에는 이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박스 침투를 시도하는 등 공격에 가담하는 빈도를 늘리고는 있지만, 세밀함과 정확도의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저돌적인 압박과 볼 탈취를 시도하는 플레이 스타일 상, 볼을 뺏어내지 못했을 때 자연히 '''공간을 많이 허용하게 된다'''는 약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주력도 평균 이하인 선수라, 빈 공간을 커버하는 움직이 상당히 둔하다. 물론, 이를 역압박과 지능적인 위치 선점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역습 상황에서는 호이비에르의 부족한 수비 복귀 속도가 아쉬울 때가 있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토트넘 커리어에서 이것이 딱히 문제가 된적은 없다. 비슷한 유형으로 [[조르지뉴]]를 꼽을 수 있는데, 두 선수 모두 압박이 들어오면 단점이 부각되어 압박을 벗겨내기 보단 공을 뒤로 주는 빈도가 매우 많으며, 전방에 공을 과감하게 뿌리는 판단을 잘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속도도 느린 편에 속해 공을 몰고 운반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는 점도 비슷하다 볼 수 있다. 차이점은 조르지뉴가 호이비에르보단 발밑이 부드러워 유기적인 패스가 가능하며 중원에서 패스 줄기를 잡아주는게 가능한 반면 호이비에르는 그런 유형은 아니고, 신체적 능력은 호이비에르가 압도적으로 좋으며 싸움이 아예 안되는 조르지뉴지만 호이비에르는 중원에서 힘으로 붙을 때는 유리함을 가져가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